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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여성 탈모, 예방이 최선?

옹달샘농장 2010. 11. 4. 18:38

여성탈모 환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를 지급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탈모 실진료환자수가 2001년부터 2008년에 들어 약 16만5천명으로 60%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8년 기준으로 남성이 약8만 5000명, 여성이 약 8만 명으로 남성과 여성환자의 수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로는 20~40대 실진료환자가 약11만4천명으로 69.5%를 차지했다. 이때 10대 이하 환자도 약2만2천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환자는 2001년부터 연평균 16.5%씩 증가했으며 나이가 높아질수록 그 증가폭도 컸다. 또한 탈모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도 해마다 갈수록 배로 증가하고 있다.

탑성형외과 정성일 원장은 "중년 여성의 탈모 원인은 유전, 빈혈, 갑상선 질환 등과 호르몬 이상, 화학약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입니다. 또한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 원인은 다양 합니다"라고 말한다.

정 원장은 "탈모치료는 영양 결핍이 되지 않게 음식을 고르게 잘 섭취하고, 정신적·육체적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호르몬 이상에 의한 탈모는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가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한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여성탈모와 같은 두피 질환이 생긴다. 그런데 탈모 증상이 있어도 탈모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성들은 몸매에 대한 관심은 많은데 비해 두피건강과 탈모에 대해서는 소홀하다. 여성탈모의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탈모 예방법

●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머리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거나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는 탈모를 더 빨리 진행시킨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떨어져 모발의 발육이 저하된다.

● 균형 잡힌 식사

지나친 다이어트나 불규칙적인 식생활은 탈모 진행에 영향을 준다. 때문에 지나친 다이어트는 피하고,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 콩, 호두, 석류, 달걀, 녹차, 과일 등으로 충분하게 영양을 섭취해준다. 커피나, 케이크,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기름진 음식은 절대 피해야한다. 이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여 신진대사 기능이 원활하게 도와준다.

● 두피 청결 유지 및 모발제품 최소화

하루에 한 번씩은 두피 청결을 위해 탈모전용 샴푸로 깨끗하게 감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두피에 먼지 등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두피의 신진대사가 방해될 뿐만 아니라 세균, 곰팡이 등 두피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샴푸 후 젖은 모발은 그대로 방치하면 세균이 번식하여 탈모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건조시켜야한다. 이어 모발 손질에 쓰이는 파마약, 염색약, 스프레이, 젤 같은 헤어제품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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